•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정보통신, 2023년 투자 Key: 안정적 실적·차세대 메타 플랫폼“
“롯데정보통신, 2023년 투자 Key: 안정적 실적·차세대 메타 플랫폼“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03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 플랫폼 개발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2023 IT서비스 및 자회사 실적 개선에 주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3일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2분기 실적 저점 이후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보통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 늘어난 2568억원, 영업이익은 296% 증가한 103억원이 예상된다”며 “2분기 실적 저점 이후 성장이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오강호 연구원은 “사업별 매출액은 SI은 전년 동기대비 5% 증가한 2132억원, SM은 13% 늘어난 436억원이 예상된다”며 “자회사 전기차 충전 업체 중앙제어의 실적 개선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0.3% 하락한 4.0%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지난해 금리인상, 수요 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라며 “IT 서비스 업체 또한 인건비 증가에 따라 실적 둔화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이러한 시장 환경 속 기업들의 스마트 플랫폼 니즈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올해 그룹 내 안정성 및 효율성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전환 수요 증가로 수주 확대가 기대되는 시기”라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안정적 실적 요인은 IT 서비스 투자 확대에 따른 Captive 물량 증가, 데이터센터 가동률 증가, 자회사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올해 롯데정보통신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5% 늘어난 1조306억원, 영업이익은 61% 증가한 464억원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인 402억원 대비 상향했다”며 “그룹사 수주 확대와 동시에 판관비 감소에 따른 추정치 변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롯데메타버스 플랫폼도 주목할 만하다. 2023년 CES 참석하며 초실감형 롯데메타버스 서비스를 공개 예정”이라며 “그룹 내 협업으로 기술 접목 확대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이유”라며 “4차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 선도업체로의 도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상반기 실적 부진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며 “4분기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시기”라고 내다봤다.

이어 “동시에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리더 업체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