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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펄어비스, 2023년 광고선전비 483억원 → 2024년 1016억원 증가 예상”
“펄어비스, 2023년 광고선전비 483억원 → 2024년 1016억원 증가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1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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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변화를 통한 단상
붉은사막 인게임 영상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1일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의 7월 트위치 평균 동시 시청자수가 전월대비 200% 이상 증가하는 국면은 유의미한 시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는 메인 기대작인 ‘붉은사막’ 출시 효과가 반영될 2024년 지배주주지분 2248억원에 타겟 주가수익비율(PER) 25배와 연간 할인율 10%를 적용한 현재가치”라며 “밸류에이션은 ‘검은사막’을 통해 확인된 동사 개발과 운영 역량을 투영해 기존 22.5배에서 25배로 상향 적용했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최근 ‘검은사막’ 한국 트래픽 증가는 경쟁작인 로스트아크의 복합적 이슈와 맞물린 현상으로 7월부터 주요 업데이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저 집객을 통해 MMORPG로서 시너지 효과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며, 사냥 및 쟁 위주 인식에서 유저간 낭만, 힐링, 합주 등 소셜 요소를 즐길 자유도 높은 게임으로 포지셔닝되고 있으며, 펄어비스 신작인 ‘도깨비’를 연상시키는 캐릭터와 수궁 등에서 엿보이는 게임 내 주요 에셋 연계 및 메타버스 잠재력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자체 엔진으로 개발된 ‘검은사막’은 출시 9년차이지만 최상단 퀄리티를 구현하고 있으며 해당 개발 경쟁력은 현재 차세대 자체 엔진으로 개발 중인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 증가로 연계될 수 있는 점을 밸류에이션 산정시 감안했음을 강조한다”라며 “또한 유저와 주요 스트리머간 상호작용 및 이를 통한 게임내 경제 효과 구축은 PLC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티핑 포인트로서 ‘검은사막’의 7월 트위치 평균 동시 시청자수가 전월대비 200% 이상 증가하는 현 국면은 유의미한 시점이 될 수 있음을 명시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2분기 펄어비스 영업이익은 자기주식 상여 등으로 92억원 적자를 전망하나 ‘검은사막’ 한국 및 해외 스팀 유저 증가 등을 종합할 때 3분기 매출액은 10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 증가를 전망하며,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안정적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부터 ‘붉은사막’ 등 신작 마케팅 비용이 탑재되면서 이후 분기 영업이익은 ‘붉은사막’ 출시 전까지 하향 안정화를 전망하며, 이에 광고선전비는 2023년 483억원에서 2024년 1016억원으로 충분한 증가를 반영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붉은사막’의 출시 시점은 보수적 가정을 투영하여 기존 2024년 1분기에서 2분기로 1개 분기를 순연하고 이에 따라 도깨비 및 붉은사막 멀티플레이 기반 인게임 세일즈 반영 시기 역시 1개 분기씩 순연해 모델링에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인게임 영상은 8월 게임스컴에서 공개를 유력하게 조망하며 기존 영상 공개 이후 2년 반이 지난 현 시점에서 추가 지연 없이 대중적 긍정 유저 피드백 확보시 기업가치의 탄력적 우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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