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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CJ, CJ올리브영의 호실적이 주가 리레이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CJ, CJ올리브영의 호실적이 주가 리레이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02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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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호실적에 따라 기업공개에 대한 기대감 반영 중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2일 CJ에 대해 상장사 실적 부진에도 CJ올리브영, CJ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가 실적 호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2% 늘어난 9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3.8% 줄어든 3300억원”이라며 “CJ제일제당이 부진했으나, CJ올리브영 매출과 순이익이 42.3%, 97.7% 상승했으며, CJ푸드빌 매출도 22.9% 상승, 순이익 흑자전환하며 비상장 자회사 실적은 양호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CJ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3% 감소하겠으나, CJ올리브영과 CJ푸드빌 실적 개선세가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최관순 연구원은 “CJ의 상장 자회사 지분가치는 연초 대비 17.9% 줄어든 7456억원으로 감소했으나, CJ 시가총액은 5.4% 늘어난 1313억원으로 증가했다”며 “비상장 자회사인 CJ푸드빌의 턴어라운드와 CJ올리브영의 호실적에 따른 상장 기대감이 지주회사의 주가로 반영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28.6% 할인되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지 않지만 장외시장에서도 CJ올리브영 주식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CJ 주가에 프리미엄이 부여되고 있다”며 “CJ올리브영의 가치를 2020년 12월 유상증자 가치로 반영 시 NAV 대비 할인율은 43.3%으로 CJ의 현 주가는 설명 가능하며, 연간 순이익 2000억원 이상을 고려하면 실제 CJ올리브영 가치는 이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며, 특히 CJ올리브영의 호실적이 기업공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영되어 CJ 할인율에 대한 리레이팅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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