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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백화점, 백화점은 성장률·면세점은 영업이익·지누스는 재고 이슈가 하반기에 개선될 것”
“현대백화점, 백화점은 성장률·면세점은 영업이익·지누스는 재고 이슈가 하반기에 개선될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08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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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적자를 지속 중인 면세점은 국내 해외 여행객 증가로 2024년 이전 흑자전환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8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실적은 하반기로 가면서 반등하는 모습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3% 늘어난 5조3800억원,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3330억원 기록을 예상한다”라며 “백화점은 2022년의 높은 기저 영향으로 로우 싱글 성장을 예상하지만, 하반기로 가면서 기저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미드 싱글 수준의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박찬솔 연구원은 “특히 2023년 8월로 목표하는 대전점 영업 재개가 이익단 반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면세점은 다이공 수수료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하반기 영업 폭 적자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공항 면세점 DF 5 구역 사업자로 확정됐다”며 “구역 임대료를 객당 1109원으로 낮게 제시했는데도 선정되면서 우수한 비용 구조를 확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 국내 면세 사업이 여객 회복과 함께 2019년 수준으로 상당 부분 회복하며 면세점 사업의 흑자전환을 예상한다”라며 “현재 지누스는 미국에서 재고 이슈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 유통사의 재고 할인이 진행되며 마진율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PPA 상각비는 충당할 수 있는 이익 레벨은 유지될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고 소진 후 3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대백화점의 실적 모멘텀은 모두 하반기에 있다”라며 “요약하면 백화점의 성장률 반등, 면세점의 적자 폭 축소, 지누스의 재고 해결”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 산출에는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 1894억원에, 2019년 12MF 주가수익비율(PER) 8.0배를 적용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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