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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웅제약, 기술이전 성과로 입증한 R&D 경쟁력”
“대웅제약, 기술이전 성과로 입증한 R&D 경쟁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04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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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실적과 R&D 모두 좋다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4일 대웅제약에 대해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선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1% 늘어난 3224억원,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245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3227억원에 부합, 컨센서스 영업이익 282억원(영업이익률 8.6%) 대비 13.2% 하회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의 높은 기대치 대비 다소 아쉬운 결과이긴 하나 지난 4분기 악화된 수익성(영업이익률 3.8% → 7.6%)이 빠르게 개선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선경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ETC(2069억원)와 나보타(462억원)가 성장을 견인, 4분기 증가한 판관비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다만 공격적인 R&D 투자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수익성은 시장 기대치 대비 1%p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지난 1월과 4월,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발표하며 R&D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DWN12088(특발성폐섬유증)은 1월 31일 선급금 600만달러를 포함 총 3억4000만달러 규모로 중화권 권리를 CS Pharmaceuticals로 기술이전, DWP213388(자가면역질환)은 4월 28일 선급금 1100만달러를 포함 총 4억8000만달러 규모로 Aditum Bio로 기술이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웅제약은 5월 2일, 나보타 3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며 “2025년 완공,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이번 상반기내 착공할 계획이며 완공시 나보타 생산능력은 기존 600만 바이알 대비 67% 증가한 1000만 바이알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공장 증설 결정은 나보타 글로벌 판매 증대 및 판매 지속에 대한 자신감에 기인한 것으로 에볼루스향 나보타의 고성장을 고려했을 때 공장 증설은 대웅제약의 외형성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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