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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 다수의 시밀러 품목 허가 신청 예정”
“셀트리온, 다수의 시밀러 품목 허가 신청 예정”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7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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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기록할 것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6일 셀트리온에 대해 성장을 위한 준비 단계라고 전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6% 늘어난 6037억원, 영업이익은 28.6% 증가한 182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을 추정된다”며 “1분기 헬스케어향으로 4064억원 규모의 시밀러를 공급하며, 바이오 시밀러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30% 대의 영업이익율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현수 연구원은 “지난 분기에 이어 헬스케어 공급 시밀러 품목에 램시마SC가 지속적으로 포함되고 있어 램시마SC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4분기에는 램시마SC의 미국 허가가 예상되며, 허가 시점에 맞춰 빠른 런칭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램시마SC는 피하 주사로 개발되어 자가 투약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어 경쟁 심화로 인한 지속적인 가격 인하에서 벗어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3년 셀트리온은 5개(성분기준)의 신규 시밀러들의 품목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2022년 말 기준 램시마SC를 포함해 6개의 시밀러 품목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5개의 시밀러들이 추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5개 품목은 아일리아, 프롤리아, 스텔라라 등 대형 품목들로 셀트리온의 시밀러 타겟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미국 직판 시작과 7월과 4분기에 각각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의 미국 런칭이 예상되며, 5개의 추가 시밀러 허가 및 판매가 2024년부터 추가되기 시작하면서 성장 폭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유플라이마(휴미라 시밀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늦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우려가 있으나 DP CMO가 VAI를 받으며 제조 이슈를 해소했다”며 “5월 유플라이마의 FDA 승인을 받으며 시장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유플라이마는 휴미라의 모든 용량(20㎎/40㎎/80㎎)과 제형(AI, PFS)를 보유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adalimumab 시밀러 경쟁에서 차별점이 될 수 있을 것”이가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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