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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5:0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원F&B, 상저하고 실적 예상…밸류에이션은 매력적”
“동원F&B, 상저하고 실적 예상…밸류에이션은 매력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3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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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시장 기대치 부합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3일 동원F&B에 대해 1분기는 글로벌 어가 강세로 상저하고 실적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어가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레벨업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2019년 톤당 1200달러에 불과했던 글로벌 어가는 2020년 1340달러 → 2021년 1380달러 → 2022년 168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심은주 연구원은 “코로나 기인한 방역 강화, 유가 및 인건비 등 운영비용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글로벌 선망 참치어가는 톤당 2000달러에 거래 중”이라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연초 톤당 1750달러 대비 14% 상승한 수치”라며 “어가의 계절성 감안시(FAD 금지기간 직전 강세) 단기적으로는 2분기까지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유가 하락 등 감안하면 하반기는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동원F&B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9% 늘어난 1조137억원, 영업이익은 5.5% 증가한 34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식품 매출액은 설날 선물세트 반영 시점 차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및 캔햄 중심으로 판매가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1분기 어가 관련 부담은 전년대비 80억원 내외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작년 말 참치캔 판가 인상(6.4%)  감안시 일부 상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동원홈푸드 매출액은 급식 향 식자재 수주 증가 기인해 전년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동원팜스 매출액도 작년 사료 판매가격 인상효과를 기인해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연간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된다”며 “3분기부터는 전년대비 투입 어가가 하락하면서 참치캔 판가 인상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분기별 이익 성장은 1분기 전년 동기대비 5.5%, 2분기 9.3%, 3분기 18.5%, 4분기 10.7%로 추정한다”며 “현 주가는 12개월 Fwd 주가수익비율(PER) 6배 거래 중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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