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의대 원점서 재논의"…손잡은 박능후 장관과 최대집 회장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정부와 의료계가 4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추진을 중단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재논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추진 중단, 주요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할 '의·정 협의체' 구성 등을 핵심으로 하는 5개 항의 합의문에 서명했다.서명식에 참석한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의협의 정책협약에 따라 구성되는 국회 내 협의체의 논의 결과를 존중하기로 하고, 의 PHOTO NEWS | 박지훈 기자 | 2020-09-04 16:52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인간존중’ 창업정신 멈추지 않는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최근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CSR)’, ‘기업 공유 가치(CSV)’ 같은 사회공헌은 기부나 봉사활동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추세다. 대표적인 예가 포스코의 ‘기업시민’과 SK의 ‘사회적 가치경영’이다.제약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12월 10일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제약기업의 CSR 현주소 진단과 발전 방향’ 토론회에서 CSR 활동에도 의약품·신약 개발 등과 같은 사업영역까지도 연계할 수 있는 포괄적인 비즈니스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약회사 고유의 핵심가치와 연결 FORUM | 노철중 기자 | 2020-01-10 11:43 '문재인 케어' 두고 김어준은 왜 최대집을 콕 찍어냈을까 [인사이트코리아=권호 기자] ‘문재인 케어'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정부와 의료계가 대화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관련해 의료계와 협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11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충정로)에서 권덕철 복지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첫 만남을 가졌다.이번 협의로 정부와 의료계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건보 보장성 강화 대책 추진에 대한 각종 준비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FOCUS | 권호 | 2017-12-14 16: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