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석 대표, 근무 환경 점검 및 간담회
“안전한 작업 환경 유지 위해 적극 지원”

[인사이트코리아 = 심민현 기자] 이스타항공이 무더위 속 정비사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대표이사 간담회를 진행하고 폭염 대응 물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지난 7월 31일 산업안전보건담당자, 현장관리감독자와 함께 김포국제공항 정비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및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정비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약 20명의 정비사들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온열 질환 예방 및 근무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스타항공은 폭염 기간 동안 정비사의 빠른 수분 보충과 체온 조절을 위해 전해질 이온음료 5000병, 이온분말 1500개, 폭염 예방 쿨키트 등도 현장에 배치했다.
조중석 대표이사는 “정비사는 항공 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핵심 인력인 만큼 폭염 속에서도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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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현 기자
potato418@insight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