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3일 첫 주차 전개
[인사이트코리아 = 김호진 기자] 홈플러스가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올 여름 역대급 파격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고객 수요가 높은 약 2만8000여 개 상품을 엄선해 최대 70% 할인가에 제공한다.
먼저,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국내산 농산물 할인지원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할인에 농할쿠폰 20%(행사상품 최대 2만원 한도 내 할인 적용) 추가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17~20일 무항생제 영계 두마리 생닭(500*2입/서귀포점 제외/축산 상품권 증정행사 포함/1인 2봉 한정)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43% 할인에 농할쿠폰 20% 할인을 더해 최대 63% 할인한 3663원에, 11Brix 삼복 꿀 왕수박은 1만9794원에 판다.
홈플런 딜 행사에서는 17~20일 한돈 암퇘지 삼겹살·목심(100g/서귀포점 제외/온라인 제외)은 1인 1kg 한정 단돈 990원에 내놓고,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100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바나나와 복숭아를 50% 할인한다.
19~20일 이틀간 농협안심한우 2등급 등심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하며 대란 30구는 7대 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한다. 17~23일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과 당당 3990옛날통닭을 각 1000원대, 3000원대에 판매한다.
미국한 소고기, 완도 전복, 뉴질랜드산 키위 등 주요 신선식품은 최대 반값에 선보이며, 훈제오리, 두부, 요거트 등 1+1 혜택도 마련했다.
무더위 속 여름 필수템도 준비했다. 심플러스 캠핑용품 전 품목(교차구매 가능)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직수입 튜브·라이더·풀장 20여 종은 7대 카드 결제 시 할인가 590원부터 내놓는다. 여름 냉감 침구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60% 할인한 5960원부터 판다.
17~20일 화이트·레드 와인 4종(750ml/뉴질랜드산·미국산)은 40% 할인해 각 2만3940원에, 세계맥주 70여종(교차구매 가능)은 5캔 9900원에 기획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역대급 시원한 할인 혜택으로 중무장한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며 “지금 꼭 필요한 신선 먹거리부터 바캉스·방학 맞이 필수템까지 실수요 중심의 상품만을 엄선해 가격 우위 확보에 집중한 만큼, 홈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