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망라한 국제 사이버전 훈련
“개발 역량 대폭 강화하는 계기”

[인사이트코리아 = 심민현 기자] LIG넥스원이 지난달 경기 고양시 소노캄 호텔에서 진행된 다국적 사이버 방어 훈련 ‘디펜스 사이버 마블 4(DCM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영국군 사이버협회가 2022년부터 개최한 DCM은 2023년 국제 훈련으로 격상됐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관했다. 훈련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영국 전략사령부 부사령관 톰 코핑거-사임스 중장이 함께했다.
LIG넥스원은 산업(Industry)팀으로 참가해 AI와 양자컴퓨팅, 위성 해킹 등이 포함된 실전적 사이버전 훈련을 벌였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 같은 국제훈련 경험은 향후 사이버전과 관련한 개발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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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현 기자
potato418@insight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