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페이지/인스타그램/애니메이션을 통해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 캠페인 개시

아시아나항공이 색동크루 캠페인을 진행한다.<아시아나항공>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자체 캐릭터 ‘색동크루’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부터 1개월간 ‘접어 두었던 꿈을 다시 펼치는 순간, Unfold Your Dreams’라는 메인 카피로 모바일 사이트를 오픈해 각종 콘텐츠와 게임을 통해 색동크루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단독 인스타그램도 운영하며 색동크루의 일상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매달 5~6회 발행한다. 또한 취항지인 파리/시드니/상하이/뉴욕을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도 제작했다.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의 시작’이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색동크루는 “20~30대 여행자와 함께하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여행 친구들”이라는 컨셉으로 2019년 10월 14일에 탄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색동크루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받는 캐릭터로 거듭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여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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