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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BNK금융지주, 2024년 보통주자본비율 개선 전망”
“BNK금융지주, 2024년 보통주자본비율 개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8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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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성장을 통한 CET-1 개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9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명확한 보통주자본비율 개선이 목표라고 전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말 기준 BNK금융지주의 보통주자본비율은 11.7%로 12%는 미달했지만 근접한 수준을 기록했다”며 “이는 2023년 대규모 충당금적립으로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며 2024년에는 실적 개선과 타이트한 RWA(실물연계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보통주자본비율 12%를 충분히 달성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우도형 연구원은 “2023년 말 기준 BNK금융지주의 총주주환원율은 29%이며 2024년 보통주자본비율 12% 도달시 2024년은 전년도 적립한 충당금전입액 기저효과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BNK금융지주의 연간 대출성장 목표는 4% 이하이며 RWA는 3% 수준으로 성장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빠른시일 내에 보통주자본비율 12%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BNK금융지주의 12M fwd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25배 수준으로 타사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취득 및 총주주환원율 개선을 타사 대비 공격적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판단되며 PBR 개선 여지 역시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BNK금융지주의 목표주가는 12M Fwd 주당순이익(BPS) 3만4205원에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R) 0.26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며 “Target PBR은 현재 BNK금융지주의 디스카운트 수준을 COE에 추가적으로 반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의견을 Trading buy로 제시하는 이유는 CET-1이 개선됨에도 ROE가 금융지주 중 가장 낮고 장기 성장전략이 뚜렸하지 않아 실적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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