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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카카오, AI 실질적 적용에 따른 결과는 연말 정도 가야 가시화”
“카카오, AI 실질적 적용에 따른 결과는 연말 정도 가야 가시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8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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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생존의 이슈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카카오에 대해 AI는 생존의 명제라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주요 버티컬 에어리어에서 국내 경쟁사 대비 다양한 접점을 늘려오고 있는 바, 해당 사안은 글로벌 AI 플랫폼을 내재화하는 의사결정을 하게 될 경우 협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동할 수 있기에 경쟁사 대비 다소 유리한 입장에 놓일 수 있음을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며 “동 목표주가 산출은 본사 부문 적정가치 6조2000억원, 커머스 사업부문 적정가치 7조5000억원, 페이 지분가치 2조원, 뱅크 지분가치 1조8000억원, 모빌리티 지분가치 2조5000억원, 엔터테인먼트 지분가치 6조4000억원, 카카오 픽코마 지분가치 3조4000억원 및 게임즈 지분가치 7000억원을 합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본사 부문 적정가치 산출을 위한 조정 지배주주지분 계산시 New Initiatives 중심 투자 등에 따른 약 3000억원의 재무적 손실을 보정했음을 부연 설명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카카오는 최근 내부적 정비작업 등으로 AI 등 신규사업 전략은 다소 후순위로 밀려있는 것으로 보여지나 내부적 정비작업은 필수적 선택일 수 있으나 AI는 생존과 직결되는 이슈로서 매니지먼트가 보다 심각한 자세를 가지고 대응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전략 공개 이후 실질 실행에 따른 리드 타임 등을 감안할 때 실질적 적용에 따른 결과를 확인하는 것은 올해 연말 정도 가야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애매한 LLM에 경쟁력이 빈약한 것을 공개하는 것보다는 글로벌 빅테크의 AI 플랫폼을 내재화하는 것이 반대급부에서 유리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하며 이런 셈범에 따라 냉정한 자본주의 현실에서 작동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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