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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JW중외제약, 수액제 매출은 보수적으로 추정하지만 수익성은 좋다”
“JW중외제약, 수액제 매출은 보수적으로 추정하지만 수익성은 좋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0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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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개선, 기업가치 상승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상상인증권은 20일 JW중외제약에 대해 1분기 매출은 안정적 성장, 영업이익 성장률이 높다고 전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JW중외제약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3% 늘어난 1861억원, 영업이익은 31.9% 증가한 26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전문의약품 매출이 성장하고, 핵심 고마진 제품인 리베로패밀리와 헴리브라(상품)가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수액제부문은 종합병원 영업환경 불확실성으로 보수적 관점으로 추정했다”고 덧붙였다.

하태기 연구원은 “1분기에도 리바로패밀리와 헴리브라의 성장 전망이 좋다”며 “리바로 패밀리는 복합제 리바로젯 고성장으로 1분기에 15.0% 증가한 39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리바로젯(비타스타틴 +에제티미브)은 당뇨 안정성 장점으로 고지혈증 시장에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추가해서 리바로 3제 복합제도 출시하여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의 성장 폭이 예상보다 가파르다”라며 “헴리브라 매출액은 2023년 5월에 비항체군까지 보험적용에 힘입어 2023년 연간 240억원으로 성장했고, 2024년 1분기에는 10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수액제부문은 전공의 사직 이슈로 종합병원 영업환경 악화를 가정, 다소 보수적으로 전망했다”며 “1분기 수액제는 전년 동기대비 2% 감소한 588억원으로 추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3월에는 고함량 아미노산 수액제를 출시했다”며 “수액제 외, 페린젝트(철분제), 악템라(류마티스 관절염), 엔커버(경장 영양) 등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2024년 상반기 수액제부문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연간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9.1% 늘어난 8181억원, 영업이익은 15.2% 증가한 114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률은 14%대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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