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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JW중외제약, 2024년 매출액 8167억원·영업이익 1013억원 전망”
“JW중외제약, 2024년 매출액 8167억원·영업이익 1013억원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2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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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 외형 성장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2일 JW중외제약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선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JW중외제약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3% 늘어난 2034억원, 영업이익은 12.6% 줄어든 251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2071억원, 영업이익 279억원 대비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선경 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보험 급여가 확대된 헴리브라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25% 증가한 117억원으로 성장은 4분기에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리바로 패밀리는 20.7% 증가한 381억원으로 처방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약가 인하된 리바로젯의 영향으로 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견조한 매출 성장에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하락한 주요 요인은 판관비(646억원)의 증가 때문이며, 이는 지난 3분기 감소한 판관비(559억원)가 일부 이월 집행됐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JW중외제약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증가한 8167억원, 영업이익은 10.1% 늘어난 101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4년에도 헴리브라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2024년 1월 신규 출시한 고아미노산 영양수액제인 위너프에이플러스의 영향으로 수액제 또한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수익성이 좋은 제품군 중심으로 외형이 확대됨에 따라 매출 총이익률은 0.9%p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며, 2024년 탈모/항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에 따른 R&D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임상 3상 진입한 통풍치료제의 임상 비용 자산화 인식율 증가로 판관비는 5.8% 증가하며 영업이익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JW중외제약의 목표주가는 상향한다”라며 “JW중외제약의 목표주가는 2024년 EBITDA 추정치 1170억원에 국내 중견 제약사의 12개월 Fwd EV/EBITDA 평균 8.9배를 적용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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