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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스코퓨처엠, IRA 대응 통한 美 시장 성장에 수혜가 클 것”
“포스코퓨처엠, IRA 대응 통한 美 시장 성장에 수혜가 클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13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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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125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3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올해 상반기 단기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나, 하반기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 줄어든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2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권준수 연구원은 “양극재의 경우 북미향 N86 제품 비중 및 SDI 향 NCA 제품 출하 확대가 예상되나, 평균판매가격(ASP) 하락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N65 공장 가동률 하락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 및 인조흑연 판매 개시로 초기 가동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단결정 수율 안정화 및 기초소재 사업부문 이익 감안 시 흑자전환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늘어난 5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389% 증가한 176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방 수요 둔화 및 높아진 재고로 당분간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로 갈수록 북미향 출하량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및 라인전환(N65)을 통해 실적은 상저하고를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는 인조흑연 및 NCA 신규 가동 등의 요인으로 비용 부담이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 폭이 제한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포스코퓨처엠의 투자포인트는 Ultium Cells 공장의 주요 양극재 공급사로서 물량 가시성이 경쟁사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계열사를 통한 리튬 내재화율의 점진적인 상승, 음극재 사업 가치 재평가 가능성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리튬/니켈 등 Upstream 투자가 잘 되어 있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 통한 미국 시장 성장에 수혜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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