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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콜마, 중국 2024년에도 썬(Sun) 중심 신규 거래선 확대 전망”
“한국콜마, 중국 2024년에도 썬(Sun) 중심 신규 거래선 확대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11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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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성수기 국내 생산 이상 무(無)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11일 한국콜마에 대해 올해 국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늘어난 2조43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지난해 4분기 국내 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 늘어난 2143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188억원을 기록했다”며 “상위 2개 고객사가 3분기 ERP 영향에서 벗어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승은 연구원은 “또한 상위 10개 고객사 비중이 기존 50~55%에서 60%로 상승했다”며 “영업이익 역성장 원인은 2022년 4분기 영업이익은 214억원으로 중국법인과 관련된 대손충당금 환입액 78억원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며 “2024년 국내법인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늘어난 9800억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943억원이 전망되는데 올해부터 국내 대형 유통 채널 거래, 해외 고객사와 신제형 제품 출시 확대 등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무석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늘어난 326억원, 영업이익은 188% 줄어든 12억원, 영업이익률 3.7%, 북경 법인 매출액은 28% 늘어난 43억원, 영업적자 –6억원을 기록했다”며 “쿠션과 선제품 중심 탑 고객사 중심 신규 거래선 확대하고 있어 2024년에도 시장대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콜마는 올해도 국내 선(Sun)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콜마는 국내 법인 평균가동률이 지난해 1분기 96.9%, 2분기 117%를 기록하며 생산능력 증설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 상반기 콜마 별도 생산설비투자(CAPEX) 대부분이 오스템공장(세종2공장) 취득에 사용됐고, 현재 물류센터로 전환 진행 중”이라며 “전환을 마친 후에는 세종1공장 생산능력 (CAPA) 확대 공사가 2024년 하반기에 진행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2분기 성수기 생산의 경우 계열사 공장을 활용하여 생산할 예정”이라며 “콜마가 보유한 부천공장, 세종1공장 외에도 계열사 콜마유엑스와 콜마스크에 화장품 공장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2023년 계열사는 생산에 활용되지 않았는데 올해는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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