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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콜마, OEM업의 호황기와 연우의 실적 회복”
“한국콜마, OEM업의 호황기와 연우의 실적 회복”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2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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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출액 2조4483억원, 영업이익 2112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일 한국콜마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늘어난 5684억원, 영업이익은 225% 증가한 392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소정 연구원은 “1분기 국내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5% 늘어난 2522억원,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22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리브영향, 일본향 수출 고객사의 수주가 크게 늘고 있으며,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1분기 중국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6% 늘어난 4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중국 지방 도시 쪽으로 거래선이 확장되면서 신규 고객사 유입이 활발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선 제품과 쿠션 제품의 수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1분기 북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 늘어난 20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기존 인디 브랜드 고객사와 글로벌 고객사 중심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만 이번 분기도 흑자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1분기 연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늘어난 581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국내와 해외 모두 실적 회복이 기대되며, 특히 미주 지역이 전체 연우의 매출과 이익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먼저 국내는 콜마와의 협력 덕분에, 색조 중심 신규 고객사 유입이 활발하다”라며 “미주는 글로벌 브랜드사와 미국 인디 뷰티 고객사의 수주가 크게 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수주는 수익성이 높아 연우의 이익 개선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화장품 OEM업의 호황기, 연우의 실적 회복에 힘입어 올해도 성장세가 좋을 전망”이라며 “국내와 중국은 매스, 중저가 강세 트렌드 덕분에, 연우는 미주 수출 호조 덕분”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도 미주 법인은 아쉬운 감이 있다”며 “향후 미주 법인만 수익성이 개선된다면, 한국콜마의 펀더멘탈 개선과 함께 투자심리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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