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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1:0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GS건설, 주가 상승 위해서는 수익성·유동성·시장환경 등 개선 필요”
“GS건설, 주가 상승 위해서는 수익성·유동성·시장환경 등 개선 필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0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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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배스 개념의 주택 예정원가율 대폭 상향 조정. 선제적, 보수적 비용 반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20일 GS건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목표주가는 2024년 주당순이익(BPS) 4만8506원에 타깃 주가순자산비율(PBR) 0.33배를 적용했다”며 “타깃 PBR은 2024년, 2025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준으로 PBR-ROE 방식으로 산출한 이론 PBR을 30% 할인했다”고 밝혔다.

이태환 연구원은 “GS건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3% 줄어든 3조3000억원, 영업손실 –1937억원을 기록했다”며 “잠정치는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주택 부문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기존 현장(2023년 착공 현장 제외)의 원가 재점검 과정에서 예정원가율이 대폭 상승함에 따라 적자전환했고, 이외 인프라 부문에서도 해외 현장에서 일회성 비용 발생 영향으로 적자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제적, 보수적 비용 반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연간 분양은 2만2098세대를 기록했다”며 “준수한 공급과 더불어 미분양도 미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존 주택 현장 원가 재점검이 대부분 완료됐고, 남은 현장(16개, 2023년 착공)의 실행 원가는 하락 조정될 것을 감안하면 주택 부문 원가율은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2월 1일 영업정지 9개월(국토부 8개월/서울시 1개월) 처분에 대해 공시했다”며 “현재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및 행정처분 취소 소송에 들어간 상태로, 가처분 인용 시 당장의 수주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과거 사례를 감안 시 1년 이상 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GS건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 미만으로 역사적 최저 수준에 근접하여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으나, 안정적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수익성 안정화 확인, 유동성 확보(선수금 수령, 자산유동화), 금리 인하 및 부동산 정책 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아직 불확실성이 제거되지 않아 추가 TP 상향은 유보하나, 향후 상승 잠재력은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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