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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4 14:3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GS건설, 브랜드 경쟁력으로 우월한 분양실적→재도약 발판 마련”
“GS건설, 브랜드 경쟁력으로 우월한 분양실적→재도약 발판 마련”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7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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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위한 또 한번의 Big Bath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27일 GS건설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안전 점검과 품질관리 그리고 대대적인 원가 재점검으로 실적 부진이 지속됐다고 전했다.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3% 줄어든 3조3214억원으로 컨센서스(3조4899억원)를 하회했다”며 “지난 3분기와 마찬가지로 주택현장에 대한 전수조사 여파(조업도 하락 등)로 건축/주택 기성이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선일 연구원은 “GS건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937억원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며 “매출 부진에 안전점검 및 품질관리 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예정원가율을 다시 한번 전면 조정한 부분이 큰 영향을 미쳤다”라며 “예정원가율을 조정하는 해당 분기에는 그 영향이 과거분까지 누적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고강도 쇄신 차원의 전수조사(82개 주택 현장) 종료로 공정지연에 따른 매출 부진은 다음 분기부터 해소될 것”이라며 “GS건설은 작년에 주택부문의 예정원가율을 3차례에 걸쳐서 크게 조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지난 4분기에는 전면적인 재점검을 통해 더욱 보수적인 회계방침을 적용했다”며 “이제 의미 있는 수준의 원가율 조정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보수적 회계처리의 영향은 금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브랜드 이미지 손상에 따른 부정적 현상(계약 해지, 수주경쟁력 저하 등)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라며 “오히려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경쟁사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GS건설은 작년에 총 2만2098세대를 분양했다”며 “당초 계획(1만9819세대)보다 많은 물량”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메이저 건설사 중에서 가장 많은 물량으로 유일하게 2만세대를 넘었다”라며 “이는 향후 1~2년 간 타사 대비 외형 경쟁에서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여전히 탁월한 브랜드 경쟁력과 예전에 비해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토대로 빠르게 재도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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