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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CJ, CJ푸드빌 700억원 투자유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CJ, CJ푸드빌 700억원 투자유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0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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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정책, 자사주 및 최대주주 지분율 확인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CJ에 대해 2024년에도 여전히 CJ올리브영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CJ올리브영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1% 늘어난 5023억원, 영업이익률 10%으로 추정된다”며 “2024년에도 CJ올리브영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건영 연구원은 “CJ올리브영 외 비상장 자회사 CJ푸드빌을 주목해야 한다”며 “CJ푸드빌은 2023년 12월 700억원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700억원 중 500억원은 미국 조지아 생산시설을 위해 투자 예정”이라며 “조지아 공장은 2025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뚜레쥬르와 비교 시 미국 뚜레쥬르 영업이익률이 높다”며 “현재 미국 뚜레주르는 한국에서 생산된 생지를 조달 받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향후 조지아 공자 완공 시 미국 내 물류비, 원재료비 절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CJ가 보유한 CJ올리브네트웍스 보통주 100%를 현물출자하여 CJ CGV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건에 대해서는 2023년 9월에 정정 공시했다”며 “정정 공시 내용에 따르면 CJ의 CJ CGV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위한 현물출자에 대해 법원이 심사를 했으며, 현물출자 관련 감정인의 감정보고서에 대하여 법원의 불인가 처분을 통지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CJ는 추가 외부평가 기관으로부터 CJ올리브네트웍스 가치평가 관련 제출하여 불인가 사유를 보완 중”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CJ는 2023년~2025년 사업연도에 대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이익 제외)의 70% 이상 배당 계획”이라며 “2Q23 분기보고서 기준 CJ 발행주식수 대비 자사주 보유 비중 7.3%, 최대주주(이재현) 지분율 42.1%”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CJ푸드빌의 최근 투자 유치 당시 기업가치를 반영해 CJ올리브영 2024년 예상 순이익으로 기업가치 평가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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