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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7:15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텔레콤, 주주환원 확대로 실적 개선 효과 마무리”
“SK텔레콤, 주주환원 확대로 실적 개선 효과 마무리”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06 1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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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비용 집행이 더욱 중요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둔 주주환원정책 유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6일 SK텔레콤에 대해 지난해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2023년 별도 매출은 12조5892억원, 영업이익은 1조4559억원, 순이익은 1조597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매출 1.4%, 영업이익 10.2%, 순이익 21.9%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장원 연구원은 “주력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2022년 매출 성장률을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률을 상회하는 비용 증가로 1% 성장에 그쳤다”라며 “그럼에도 SK텔레콤 연결 실적은 별도 실적의 호조로 전년대비 개선되고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비용을 방만하게 사용해서가 아니라 주력 사업의 성장여력은 떨어지고 이를 대체할 신성장동력은 수익모델이 구체적이지 않은데 반해 비용은 계속해서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5G 보급률이 68%를 넘어 전환 속도는 느려지고, 통신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압박은 더 강해지면 강해졌지 완화될 여지는 매우 낮다”며 “B2B가 성장성은 B2C보다 높아도 비중이 아직까지 낮고, 전력비 등 관련 비용 부담을 고려하면 수익성 제고에 도움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AI사업이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동맹관계를 추진하는 마케팅 활동까지 비용 수반을 고려할 때 2024년은 비용 효율화가 어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3개년 주주환원 정책 마지막 해에 주당배당금을 상향한 것은 직전 배당금을 유지해왔던 관례를 상기했을 때 4월쯤 언급될 다음 정책도 주주친화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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