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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원F&B, 유가하락 및 어획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 강화”
“동원F&B, 유가하락 및 어획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 강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18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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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매출액 1조487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8일 동원F&B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하향 안정화되면서 참치어가도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고, 참치를 중심으로 내식 수요도 견조한 상황이기 때문”이라며 “특히, 올해 1분기부터 원어투입단가 하락 효과가 나타나면서 수익성 개선의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동원F&B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2% 늘어난 1조487억원,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3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주력 제품 가격 인상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에도 불구하고, 인센티브 추가 반영 등으로 인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반식품(온라인 포함) 부문은 대형마트 행사 부진 및 설날 시점 차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과 인센티브 추가 반영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 가격 인상과 온라인 채널 매출 증가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조미유통 부문은 급식경로 수요 호조와 저수익처 디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인센티브 추가 반영 등의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는 설날 시점 차이에 따른 긍정적 영향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올해 원어투입단가는 유가 하락 및 어획량 증가로 점차 안정화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사 수익성 개선 모멘텀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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