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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하이닉스, 작년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올해 4분기 2조4140억원 예상”
“SK하이닉스, 작년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올해 4분기 2조4140억원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16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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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매출액 10조6230억원, 영업이익 298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D램 효과로 분기 영업흑자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17.2% 증가한 10조6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D램은 전분기 대비 18.4% 증가할 전망”이라며 “D램 빗그로스(비트단위로 환산한 출하량 증가율)는 +1.5%, 평균판매가격(ASP)은 +16.0%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가격 경쟁 상황에 동참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이로 인해 경쟁사 대비 평균판매가격(ASP)은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플리케이션별 가격과는 크게 다른 양상이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HBM, 128GB DDR5 비중이 3분기 대비 높아질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낸드 매출액은 3분기 대비 2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빗그로스는 -2.00%, ASP는 +30%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솔리다임의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298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D램은 1조5000억원, 재고자산평가손실 환입을 고려해 낸드는 1조2000억원 수준의 영업적자를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낸드는 솔리다임이 여전히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라며 “SK하이닉스는 빗그로스, ASP에 있어서 경쟁업체들과 차별화되어 있고, 이러한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AI 서버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공고히 될 것으로 기대하고, 영업이익 개선세가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가는 실적 개선의 상당 수준을 선반영하고 있고, 추후 HBM 생산시설 증가에 따른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구간에서는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는 구간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당분간 투자는 보수적 관점에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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