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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8 17:32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2023 지스타] 8년만에 지스타 찾은 김택진 “준비한 것 보여주기 위해 최선 다할 것”
[2023 지스타] 8년만에 지스타 찾은 김택진 “준비한 것 보여주기 위해 최선 다할 것”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11.16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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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새벽부터 부스 살피는 등 이번 지스타 성공 위해 만전 기해
기존의 MMORPG 일색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공략 의지 피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8년만에 지스타를 찾았다. 지스타 2023의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발언하는 김택진 대표. <엔씨소프트>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8년만에 지스타를 찾았다.

16일 지스타 2023에 방문한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이번 행사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부스를 하나하나 살폈다” 며 “오랜만에 나오는 자리라 부족함이 많지만 유저들을 맞이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엔씨의 노력을 강조함과 동시에 향후 엔씨의 방향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해당 자리에서 엔씨가 기존의 ‘리니지’ 원툴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대표는 “발전하는 게임 시장에서 엔씨가 역할을 할 수 있는 장르 찾으려고 노력 중이다. 올해는 콘솔 시장을 중심으로 MMORPG 아닌 MMO 슈팅에서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지 찾아보는 중”이라며 “배틀크러쉬, BSS 등의 작품들을 앞세워 무겁지 않고 캐주얼한 장르로 다가가려고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에 오픈월드 슈팅 게임 ‘LLL’을 포함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BSS’,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등의 신작들을 출품했다. 18일에는 엔씨의 최대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의 최신 버전도 무대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스타에 방문해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흥미를 가지고 지켜봐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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