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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2:38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오팜, 수출 비중은 향후 2년 안에 30%까지 도달 목표”
“네오팜, 수출 비중은 향후 2년 안에 30%까지 도달 목표”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30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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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심으로 성장 도모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30일 네오팜에 대해 3분기는 비수기에도 호실적을 지속했다고 전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오팜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7% 늘어난 221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50억원을 예상하며, 비수기에도 호실적 기록할 전망”이라며 “보유 브랜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대되며, 특히 수출 중심으로 외형이 확대되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외형이 확대됨에 따라, 마케팅 비용 집행이 확대됨에도 매출총이익률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은정 연구원은 “브랜드별 3분기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은 아토팜 +23%, 리얼베리어 +40%, 제로이드 +15%, 더마비 +27% 예상한다”며 “아토팜은 채널 별로 온라인 +13%, 수출 +50%, 면세 +200%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온라인은 전분기에 진행된 유튜브 마케팅 이후 고객군이 확대되며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수출은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 진행 등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면세의 경우 다이고 수요가 나타나며 강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리얼베리어는 채널별로 수출 +40%, H&B +40% 후반 성장을 예상한다”며 “미국 아마존·일본 큐텐 행사 참여 등으로 외형 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H&B의 경우 콜라보·세일 행사 참여 등으로 고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그는 “제로이드는 지난해 MD(Medical Device)라인의 실손 보험 청구 이슈로 연간 13% 감소했으나, 2월부터 (+) 성장 전환, 1분기 Flat, 2분기 +6% 기록했으며, 3분기는 15%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 4분기는 성수기로 성장세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더마비는 전년도 높은 기저에도 온라인·수출이 고성장하며 전년 동기대비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채널별 매출 성장률은 온라인 +38%, 수출 +42%, H&B +4%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네오팜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16% 늘어난 987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267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46% 상승한 248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브랜드별 매출성장률은 제로이드 +10%, 아토팜 +22%, 리얼베리어 +29%, 더마비 +23% 가정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브랜드 전반으로 고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수출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은 아마존 행사(프라임 데이)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브랜드(아토팜·리얼베리어·더마비) 노출도를 키우고 있으며, 일본은 리얼베리어 중심으로 큐텐 메가세일에 참여하면서 성장을 견인 중”이라며 “중국의 경우 타오바오·도우인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중”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네오팜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수출에 집중하며 외형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올해 수출 비중을 10% 후반까지 견인을 목표하며 향후 2년 안에 30%까지 도달을 목표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네오팜의 수출 비중은 2022년 11% → 2023년 2분기 15% 기록, 3분기는 19%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출이 증가됨에 따라, 동종 기업 대비 낮은 해외 비중으로 저평가 되던 요인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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