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H
    17℃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KT, 리스크보다는 펀더멘탈이 주가에 반영되는 환경 마련”
“KT, 리스크보다는 펀더멘탈이 주가에 반영되는 환경 마련”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9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분기 : 일회성 비용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9일 KT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유영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KT의 3분기로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9% 늘어난 6조6673억원, 영업이익은 31.4% 줄어든 3108억원을 전망한다”며 “는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3751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인데, 임단협 관련 인건비(1300억원)와 B2B 관련 서비스 구입비(600억원)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영솔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 제외 시 전년대비 10% 성장하는 수준으로 펀더멘탈 훼손은 없다”며 “그룹사 이익기여도는 전년 수준인 1271억원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 상승으로 금융부문의 충당금이 부담이지만, 에스테이트의 호조가 이를 상쇄시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리스크보다는 펀더멘탈이 주가에 반영되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KT의 2023년 주가 변동성 요인은 거버넌스/배당 불확실성”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7일 신규배당 정책 공시로 마지막 불확실성도 해소되는 그림”이라며 “2023년 배당정책부터 달라지는 점은 재원 부족시에도 현금배당 전년수준 유지, 분기배당 실시”라고 언급했다.

그는 “하반기 일회성 비용이 일부 발생하더라도 배당 훼손없이 편안하게 펀더멘탈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2024년 실적은 B2B 수주 프로젝트들의 본격 매출화와 IDC 사업, 기업회선의 성장으로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2% 증가한 1조126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밸류에이션 적용 실적을 12M fwd. EBITDA에서 2024년 EBITDA로 변경했다”며 “주가는 여전히 연초 수준을 하회하고 있고, 올해까지 기말 배당 예정이기에 연말 배당 투자수요도 타사 대비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KT의 12m fwd EV/EBITDA는 2.8배, 2023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5.9%”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