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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KT, 2024년은 정상화를 넘어 이익 성장 지속”
“KT, 2024년은 정상화를 넘어 이익 성장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2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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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업수익 27조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일 KT에 대해 AI 성과가 나타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T는 Full Stack 전략으로 AI 사업을 전개 중”이라며 “IDC와 클라우드에 HAC(Hyper-Scale AI Computing) 인프라를 구축하고 세계 최초 종량제 GPU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승웅 연구원은 “이를 위해 AI인프라 솔루션 기업인 MOREH와 2022년 7월 AI반도체 팹리스인 리벨리온에 투자했다”며 “AI반도체 아톰을 적용해 대규모 GPU팜을 조성하고 고효율, 저비용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4분기 초거대 AI 믿음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KT클라우드에서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고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로 학습하는 방식으로 B2B향 종량제 BM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AI사업에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며 “2022년 매출액은 1500억원 이상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0~2022년 AICC 3200억원, 디지털물류 2700억원을 수주하며 지속적으로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5년 AI 관련 매출액 1조원을 목표로 제시해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KT의 2024년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2.1% 늘어난 27조원,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조8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수익의 안정적 성장과 비용통제로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별도 서비스수익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16조1000억원으로 5G 가입자 증가와 유선 고가치가입자 확대에 따른 유무선 통신과 DIGICO B2B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마케팅비 감소에 따른 비용 증가는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익개선에 우호적인 환경”이라며 “KT의 DIGICO 성장 전략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점쳤다.

이어 “2023년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던 대표이사 선임도 마무리돼 2024년부터는 완전한 경영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김영섭 대표는 DIGICO 전략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만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DIGICO B2B 사업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5G는 투자와 보급률, 비용투입 등을 감안할 때 투자 회수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5G로 인한 이익 증가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새로운 배당정책은 기존 주주환원 정책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며 주당배당금(DPS)은 최소 현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동사의 중요한 투자포인트인 배당 매력을 축소시키기는 쉽지 않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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