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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KT&G, 3분기는 담배 수출 호조와 부동산 분양 이익 증가로 호실적”
“KT&G, 3분기는 담배 수출 호조와 부동산 분양 이익 증가로 호실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9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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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1조6600억원, 영업이익 3827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9일 KT&G에 대해 궐련 수출 호조, 부동산 분양 이익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KT&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 늘어난 1조6600억원, 영업이익은 6% 감소한 382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중동/아태 중심의 궐련 수출 호조와 부동산 개발 이익의 일시적 증가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담배 매출은 궐련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명절 시점 차이에 따른 내수 출고 부진, 해외 궐련형 전자담배(NGP) 디바이스 매출 감소로 소폭 역신장이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건기식 매출은 국내 수요 부진으로 역신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동산은 수원·과천 분양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덕은·수도권 부지 개발 관련 실적이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대비 증익(+19억원)이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내수담배 출고 정상화에도 불구하고, 건기식 업황 부진 및 부동산 분양 실적 부진으로 인해,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감익이 전망된다”며 “다만, 주주환원 정책 확대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강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도 잎담배 투입단가 상승 부담은 여전히 상존하는 상황인 점을 감안한다면, 가격 인상 여부가 주가 상승의 Key Factor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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