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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텔레콤, 본업의 실적 성장과 AI 사업 확장 기대”
“SK텔레콤, 본업의 실적 성장과 AI 사업 확장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2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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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금자탑의 완성, AI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일 SK텔레콤에 대해 내년에도 영업이익 성장은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AI를 활용한 사업 확장과 비용 효율화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SK텔레콤은 9월 26일 AI 피라미드 전략을 발표하고 AI Company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승웅 연구원은 “IDC는 수전용량을 2023년 98MW에서 2030년 207MW까지 확대하고, AI호스팅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빌리티(UAM), 헬스케어(동물 영상진단 보조) 등 사업 확장과 기존 비즈니스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유무선 통신사업 효율화로 마케팅, 고객센터, 네트워크망 투자 비용을 20~30% 축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생산설비투자(CAPEX) 내 AI 비중을 기존 12%에서 향후 5년간 33%로 확대하고 2028년 매출 25조원, AI 매출비중 36%를 목표로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SK텔레콤의 2024년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1.9% 늘어난 17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1조8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마케팅비 감소와 감가상각비 증가가 제한되며 비용 효율화는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023년 7월 5G 점유율은 47.7%로 전체 무선 점유율 38.9%를 상회하며 1위 사업자로써 지위도 공고히 하고 있다”며 “별도 마케팅비는 전년대비 1.7% 줄어든 2조80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에도 마케팅비 감소추세는 유지될 것”이라며 “AI 투자는 증가할 것으로 전체 CAPEX는 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매출액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데이터센터의 가동률은 60%대이며 가산과 식사의 가동률의 점진적인 상승으로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본업의 실적 성장과 AI 피라미드 전략으로 비용 효율화 및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며 “단기적으로는 2024년 업종 내 이익개선폭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2024년 기대배당수익률은 6.8%, 자회사로부터 발생하는 배당금 수익으로 자사주매입, 소각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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