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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전자, 2024년 최대 실적 예상 : H&A와 HE 성장 전환·VS 고성장 지속”
“LG전자, 2024년 최대 실적 예상 : H&A와 HE 성장 전환·VS 고성장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27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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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별도 6300억원)은 종전 추정과 컨센서스를 상회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LG전자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종전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전자(별도)만의 영업이익(LG이노텍 제외)은 6308억원으로 종전 추정치(5682억원)를 상회했다”며 “또한 전년대비 102.4% 증가 등 수익성은 컨센서스를 상회, 양호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박강호 연구원은 “2024년 H&A(가전), HE(TV)의 매출 성장 가운데 VS(전장)의 높은 매출 증가, 이익 기여도 확대를 반영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비중확대가 유효하다”며 “하반기에 양호한 실적이 다른 IT 기업의 실적 하향과 비교하여 차별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최대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도에 초점을 맞춘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 늘어난 20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7900억원을 예상한다”며 “특히 LG전자만 영업이익(별도, LG이노텍)은 6300억원으로 종전 추정과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전(H&A)과 TV(HE)에서 글로벌적으로 경기둔화 및 교체/신규 수요 약화로 매출 둔화가 지속됐다”며 “비용 절감 등 원가 개선 노력으로 H&A의 영업이익률은 6.3%, 종전 예상(5.5%)대비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볼륨존의 공략으로 적정 매출을 유지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하반기 실적보다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며 “TV(HE)는 2024년 올림픽 개최(유럽 파리)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공략 강화로 OLED TV 영역 확대, 판매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H&A는 볼륨존 공략 효과 및 프리미엄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가 가능하다”며 “VS(전장)은 글로벌 자동차의 전장화 및 높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고성장 지속, 특히 LG마그나법인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이후에 2024년 수익성 기여도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24년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6.8% 늘어난 90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4조3100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며 “전 사업이 전년대비 성장세로 추정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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