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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증권, 3분기 외화증권 약정점유율 상승”
“삼성증권, 3분기 외화증권 약정점유율 상승”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26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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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실적과 높은 배당수익률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6일 삼성증권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3분가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3.7% 늘어난 1526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거래대금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증권은 리테일 비중이 높아 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우도형 연구원은 “중개수수료(Brokerage) 수수료수익과 관련 이자수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2.8%, 6.6% 상승이 예상된다”며 “금리 상승으로 인한 Trading 운용 손익의 악화는 업계 전반적인 내용이지만 Brokerage 관련 수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를 통해 상쇄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삼성증권은 대형사 중 해외대체투자에 대한 익스포져가 상대적으로 적어 충당금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 역시 견조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증권은 3분기에도 2분기 수준의 외화증권 약정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분기 토스증권의 외화증권 거래대금이 급증하며 타 증권사들의 외화증권 수수료수익과 점유율이 감소한 반변 삼성증권은 외화증권 수수료가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는 고객층의 차이로 판단되며 3분기 삼성증권의 외화증권 수수료수익은 외화증권 결제금액 증가에 따라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는 12M Fwd 주당순이익(BPS) 7만9563원에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R) 0.58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삼성증권은 해외 대체투자자산에 대한 익스포져가 적어 충당금 부담이 크지 않고 2023년 7.2%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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