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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2 23:0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전력, 단기 흑자전환 모멘텀 부각 가능…원가 상승 부담은 지켜볼 부분”
“한국전력, 단기 흑자전환 모멘텀 부각 가능…원가 상승 부담은 지켜볼 부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14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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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2조2000억원(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부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4일 한국전력에 대해 이제부터는 흑자를 기록하겠지만, 유가 강세는 걱정이라고 전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기저발전 이용률이 전년대비 하락하면서 구입비가 증가했지만 전력도매가격(SMP)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꾸준히 상승한 전기요금 인상 영향으로 매출이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재선 연구원은 “2분기 적자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자재 가격은 하향 안정화됐고, 매출은 지난 5월 마지막 요금인상 이후로 전년대비 꾸준한 상승이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최근 들어 강세를 보이는 유가는 시차를 두고 2024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며 “2023년 추정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라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2분기 매출액은 19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6.4% 증가했다”며 “전력수요 감소가 나타났지만 전기요금 인상 영향 효과로 외형이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전력의 2분기 영업이익은 -2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며 “발전 믹스는 다소 악화됐지만 전반적인 원재료 단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절감이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그는 “무엇보다 유연탄 단가 하락이 긍정적인 지점”이라며 “구입전력비는 전년대비 발전자회사 발전량 감소로 구입량이 늘어나면서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방정비 일정이 집중된 영향으로 유연탄 발전소 이용률은 4.4%p,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 3.6%p 하락했다”며 “4월 SMP 상한제 시행의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여름철 성수기 높아진 전기요금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SMP 등을 고려하면 3분기부터 영업 실적 흑자전환 달성 여지는 충분하다”며 “다만 2024년 대규모 이익 성장의 근거가 될 원자재 가격이 아직 다소 높은 수준으로 머물고 있는 점은 부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연탄 가격은 하락세를 멈췄고 국제유가는 오히려 강세로 전환됐다”며 “액화천연가스(LNG) 현물가격은 특별한 변동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크게 도움이 되는 모습은 아니다”고 전망했다.

그는 “12월 전기요금 인하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단정을 짓기는 쉽지 않은 가운데 원자재 가격의 하락 여부가 향후 재평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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