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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5:1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우건설, 2분기 매출액 3조2714억원·영업이익 2177억원 기록
대우건설, 2분기 매출액 3조2714억원·영업이익 2177억원 기록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3.07.27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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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주가 기대되는 해외 대형 프로젝트 있어

 

대우건설 사옥. <대우건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대우건설이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조2714억원, 영업이익 21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34%, 152% 증가했다. 

매출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주택건축사업부문 2조1161억원 ▲토목 5957억원 ▲플랜트 4333억원 ▲기타연결종속 1263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녀 동기(364억원) 대비 152% 증가한 2177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484억원) 대비 327.1% 증가한 2041억원을 기록했다. 불확실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상반기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4조6904억원)보다 25.4% 증가한 5조879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077억원) 대비 28.2% 증가한 3944억원을 기록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가 및 외주비 급등으로 인해 주택건축사업의 원가율이 상승했지만, 토목사업부문의 이라크 알 포(Al Faw)와 플랜트사업부문의 나이지리아 LNG Train7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이 본격화되며 이익이 증가됐다"며 "기존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발생 지속과 함께 향후 신규 프로젝트 실적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 비주택사업 분야 위주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 된다"고 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전년 동기(7조7719억원) 대비 25.3% 감소한 5조 8063억원이었다. 이는  연간 계획(12조3000억원) 대비 47.2% 달성한 것이다.

대우건설은 하반기에 수주가 기대되는 해외 대형 프로젝트들이 다수 있어 올해 사업계획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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