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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한항공, 국제 여객 공급 확대…화물 실적 둔화세 지속”
“대한항공, 국제 여객 공급 확대…화물 실적 둔화세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04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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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3조1959억원, 영업이익 4150억원 기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4일 대한항공에 대해 화물보다는 여객을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 늘어난 3조1959억원, 영업이익은 47% 줄어든 41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승윤 연구원은 “국제 여객 공급은 2019년 대비 67% 회복하고 견조한 해외여행 수요로 국제 여객 운임(Yield)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며 “화물은 예상했던 대로 수송량 감소와 운임 하락으로 실적 둔화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적극적인 국제 여객 공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노선별 공급 회복 목표는 미주/동남아/대양주 90%, 구주 77%, 일본/중국 50%”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해외 공항 조업 문제 등으로 유동적일 수 있으나, 연말까지 코로나 이전의 8~90% 수준 회복을 기대한다”며 “화물은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 지속으로 실적 둔화 추세 이어지나, 하락 폭은 점차 완만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여행 수요가 크게 둔화되지 않고 있고, 항공사들의 추가 기재 확보 지연에 따라 공급 회복이 더딘 상황으로 높은 국제 여객 운임 수준은 연중 지속될 전망”이라며 “2분기 이후 대한항공은 본격적인 국제 여객 공급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여객 사업 부문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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