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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농심, 원재료의 투입단가 안정화로 마진 스프레드 개선”
“농심, 원재료의 투입단가 안정화로 마진 스프레드 개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8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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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8412억원, 영업이익 504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8일 농심에 대해 라면 제품의 가성비 매력과 북미 시장의 고성장을 통해 판매량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2% 늘어난 8412억원, 영업이익은 46.7% 증가한 504억원으로 국내외 라면 수요 호조에 힘입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국내는 가격 인상, 소비경기 둔화에 따른 가성비 선호 등에 의한 라면 매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대비 +13% 성장하고, 영업이익률도 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해외는 북미 법인 중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특히, 북미는 가성비 부각에 따른 판매량 증가 제고, 가격 인상, 제 2공장 가동률 상승효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 폭이 다른 해외 법인 대비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2분기에도 전반적인 소비경기 둔화 영향이 지속되면서, 국내외 라면 수요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밀가루, 팜유 등 주요 원재료 투입단가가 점차 안정화되는 가운데, 향후 북미 법인의 판매량 성장률과 국내 법인의 배홍동 시리즈 판촉 성과가 실적 전망치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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