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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8:5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LG디스플레이, 최대 과제는 사업구조 고도화 통한 건전한 수익성 확보”
“LG디스플레이, 최대 과제는 사업구조 고도화 통한 건전한 수익성 확보”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1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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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실적은 상저하고(上底下高)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1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연중 최저라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매출액은 2022년 4분기 대비 34.2% 감소한 4조802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전 전망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P OLED, W OLED 물량 부진과 IT 패널의 물량 반등의 복합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출하면적은 2022년 4분기 대비 40.0% 감소한 4716㎢, 평균판매가격(ASP)은 2022년 4분기 대비 20% 하락한 566달러/㎡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영업적자는 2022년 4분기 대비 영업적자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적자 규모는 1조98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LCD 패널 가격은 보합 수준으로 예상하지만 IT 패널의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하고, LCD TV 패널 가격 반등은 했으나 물량이 크게 줄어들어 영업적자가 지속된다”며 “W OLED 판매 부진으로 적자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P OLED 역시 비수기 영향으로 영업 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최대 과제는 구조조정을 통한 건전한 수익성 확보”라며 “이를 위해서 LCD TV 생산라인 단계적 철수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OLED에 대한 방향도 재정립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은 점차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P AMOLED 사업부는 지난해 4분기부터 생산이 정상화되어서 올해 물량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형 OLED는 2023년 상반기까지 부진해도 하반기에는 물량이 안정적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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