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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CJ프레시웨이, 올해 실적은 두 자릿수 증가 기대”
“CJ프레시웨이, 올해 실적은 두 자릿수 증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17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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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실적의 시장 컨센서스 하회 요인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고수익 경로 확대를 통안 이익 고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재 확보를 위한 보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다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올해는 외식 경기 지표 둔화에 따른 우려 있으나, 급식 유통 경로 직거래(키즈/실버 중심) 확대, 단체급식 업황 호조 등을 통해 매출과 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 달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밀솔루션 사업 확대를 통해, 중형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자에 대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공시한 영업이익과 시장 컨센서스의 차이는 대부분 인재 확보를 위한 보상에 따른 일회성 비용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해당 비용을 제외한다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달성을 가능했을 것”이라며 “식자재유통 매출이 전분기 대비로 감소하는 것은 ‘1차도매 및 원료 유통’ 경로에서 ‘순액’으로 인식하는 매출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실제 취급고는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며 “기타 영업외손실 중 90~100억원은 송림푸드와 제이팜스 합병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영업권 손상차손에 기인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올해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기대한다”며 “작년 대비는 인재 확보를 위한 보상비가 줄어들 가능성 높다”고 말했다.

그는 “식자재유통은 인플레이션 수혜, 고수익 경로인 키즈/실버 경로의 고성장, 밀솔루션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며 “단체급식은 인천공항 등 지속적인 신규 수주 확대, 물가 상승에 따른 수요 호조(대체재 효과)를 통해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전반적인 영업 분위기는 좋은 편”이라며 “1월은 설날 시점 차이 때문에 매출이 좋기 어려웠으나, 계절성 감안하면 양호한 영업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영업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 외식 경기 지표가 둔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급식 유통 경로(키즈/실버 중심)와 밀솔루션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실적 달성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급식 유통 경로는 외식 경기 영향이 적고,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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