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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4:36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CJ프레시웨이, 경기 침체에 빛날 푸드서비스와 밀솔루션”
“CJ프레시웨이, 경기 침체에 빛날 푸드서비스와 밀솔루션”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21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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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푸드와 제이팜스 합병, 밀솔루션 사업 본격 강화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21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1분기는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8% 늘어난 6647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12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전망”이라며 “식자재유통은 전년도 리오프닝 기저효과와 핵심경로 거래처 확대, 솔루션 사업을 통한 고객 확보로 외형 성장이 기대되나 수익성은 외식경기 부진 영향으로 다소 둔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지혜 연구원은 “급식은 수주증가 및 식수회복에 따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비수기임에도 유의미한 적자폭 축소가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100% 자회사 송림푸드와 제이팜스가 2023년 3월 31일 합병한다”라며 “소스와 가정간편식(HMR) 등 조미식품 제조사인 송림푸드가 농산물 전처리 전문회사 제이팜스를 흡수합병하는 것으로 경쟁력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CJ프레시웨이가 조달한 식자재를 합병법인이 전처리하고 소스를 첨가해 반조리 상품, 맞춤형 밀키트 제조를 한 번에 담당하게 됐다”며 “향후 생산능력(CAPA) 확대와 함께 푸드서비스 사업 효율성 개선, 식자재 유통 밀솔루션 사업 확대, 계열사 상품 제조까지 확대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음식료 업종 2023년 Fwd 주가수익비율(PER)( 11배에서 10% 할인 적용했던 것에서 소비 여력 둔화와 외식경기전망 하락에 따라 할인율을 20%로 확대했다”라며 “다만 CJ프레시웨이는 오히려 불경기 푸드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전 사업부 수혜가 기대되고 제품 경쟁력 강화로 수주 경쟁력을 보유해나가고 있어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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