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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CJ프레시웨이, 영업환경에 대한 우려가 필요 없는 이유”
“CJ프레시웨이, 영업환경에 대한 우려가 필요 없는 이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26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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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에 대한 소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6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다양한 경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우려가 크다”라며 “2분기 연속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치이고, 지난해 4분기 증가한 비용 여파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하지만, 이러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한다”며 “그러한 이유는 외형성장세가 시장 및 당사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보이고, 주요 사업부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며, 외식경로 거래처 확대에 따른 점유율 증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동탄물류센터 비용 증가분을 고려하더라도 기존 추정치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8.7% 늘어난 6701억원, 영업이익은 25.6% 증가한 133억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일부에서는 2분기부터 외식경기 둔화에 따른 CJ프레시웨이의 펀더멘탈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 이유는 주요 거래처 점당 매출액 감소를 신규 거래처 확보로 커버하고 있고, 단체급식 수주물량 확대에 따라 이익 기여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상반기 원료 사업부 부진은 하반기 제조라인 통합 및 그룹사 물량 확대로 재차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며, 점진적으로 동탄물류센터 비용 부담이 완화되며, 차입금 감소에 따른 이자비용 완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상반기의 경우 급식경로 식자재, 단체급식, 프레시원 경로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여기에 하반기 제조라인 통합에 따른 효과와 지난해 1회성 비용 기저가 더해지면 역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동탄물류센터 및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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