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단체, LG화학 인도공장·대산공장 사망 사고 규탄 기자회견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건시민센터와 민주노총 등은 잇따라 발생한 LG화학 인도공장 가스누출 사고와 충남 서산 대산공장 폭발사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진의 책임감 있는 대처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화학 본사 앞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기업과인권네트워크, 민주노총, 환경운동연합,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일과건강,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IPEN(International Pollutants Network, 유해물질추방국제네트워크 NEWS | 도다솔 기자 | 2020-06-05 20:02 라돈침대 사태 흐지부지, '가습기 살균제 참사' 재탕 되나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2018년 논란이 된 ‘라돈 사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1급 발암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침대를 제작·납품한 혐의를 받았던 업체 대표와 관계자에 대해 최근 검찰이 불기소처분을 내리자 환경시민단체가 규탄하고 나서며 논란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라돈이 폐암 이외 다른 질병과의 연관성이 입증된 바 없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 환경시민단체인 환경보건시민센터가 보고서를 내고 검찰의 이번 처분을 반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지난 3일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부장검사 이동수)는 상해·업무상과실치상 FOCUS | 강민경 기자 | 2020-01-15 18:35 [팩트체크]'라돈 침대' 사용자 10만명 중 폐암 환자 2000명의 진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침대를 사용한 사람이 10만명을 넘는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이중 폐암으로 사망할 사용자가 최대 20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발표한 ‘환경성 질환 현황 보고서’에서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를 사용해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인구가 1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건강영향 추적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부가 5월 25일 발표한 ‘연간 피폭선량을 초과한 대진 ISSUE & TREND | 강민경 기자 | 2018-06-08 17:21 2007년 구매 대진침대서도 라돈 검출...원안위 발표 신뢰성 논란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라돈 침대 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 발표와 달리 2010년 전에 대진침대가 판매한 제품에서도 고농도의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에서 라돈 침대 관련 2차 기자회견을 열고 탈핵단체 ‘태양의학교’와의 공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들 단체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에 거주하는 한 소비자가 2007년에 구매한 대진침대 ‘뉴웨스턴슬리퍼’의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해당 제품에서 시간당 0.724μSv의 방사능이 나왔다. 연간 피폭 기준 1mSv의 6.6배에 해당하는 ISSUE & TREND | 강민경 기자 | 2018-05-29 14:21 '라돈 침대'의 안방 습격...음이온 팬티·생리대·화장품·팔찌·정수기는 안전한가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라돈 침대'에 대한 정부 조사 결과를 놓고 시민단체들이 ‘부실 조사’라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시민단체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라돈 침대’로 논란이 된 대진침대 1차 조사에서 해당 제품의 방사능 수치가 기준치를 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발표한 후 닷새 만에 결과를 뒤집은 것을 지적하며, 전면 조사로 확대하고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 살균제나 침대는 모두 안방에서 사용하는 제품 FOCUS | 강민경 기자 | 2018-05-17 16: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