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B 검찰 소환]추락이냐 기사회생이냐...이명박의 운명은?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병 처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대선 전후였던 2007년부터 재직시기인 2012년 2월까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다스 소송비 대납, 공천헌금 등 111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이 전 대통령이 예정대로 검찰에 출석할 경우 영장이 청구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법조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전직 대통령 구속에 따른 파장을 염려해 정무적인 판단을 할 것이란 얘기도 있으나 혐의가 많고 뇌물 액수도 커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영 FOCUS | 이일호 기자 | 2018-03-13 13:26 "신연희 강남구청장 죄질, 이명박·박근혜보다 불량"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여선웅 강남구의회 의원(35·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월 28일 공금 횡령 및 친인척 취업 청탁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된 신연희 강남구청장(70)에 대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 수수보다 죄질이 더욱 불량하다”고 비판했다.여 의원은 지난 5일 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명박 정부 및 박근혜 정부에서 특활비 수수 혐의로 얽힌 정계 인사들이 비판을 받는데, 이번 신연희 강남구청장 공금 횡령 사건은 그것보다도 더 죄질이 나쁘다”며 “신 구청장이 앞에서는 직원들에 FOCUS | 강민경 기자 | 2018-03-06 11:19 국회 과방위, 국감 불출석 김범수 카카오 의장 고발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국민의당) 간사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4명을 상임위 차원에서 고발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지난 10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중국 출장을 이유로 불참했으며 이에 앞선 10월 12일 과기부 국감에서도 해외 출장을 이유로 나오지 않았다.이동관, 최시중, 원세훈 3인은 각각 건강 문제, 해외출장, 수사 중 사건이라는 불출석 사유를 제출하고 불참했다.‘국정감 FOCUS | 강민경 | 2017-11-30 13:09 문재인 정부 '진격의 5개월'...성적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10일로 취임 5개월을 맞이한다. 문재인 정부는 정권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터라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문 대통령은 국민의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5개월 동안 무난하게 국정운영을 해왔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일부 보수층에서 지지층 결집을 위해 반격에 나서고 있지만 흔들림 없이 국정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준비된 대통령’을 표방하며 등장한 문재인 정부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최대 이슈였던 적폐청산과 사회 대개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근혜·이명박 정권 9년 동안 쌓인 적폐청산을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NEWS | 윤길주 기자 | 2017-10-08 22:52 박근혜가 이명박에게 꼼짝 못한 까닭 이명박(MB)·박근혜 정권 9년, 야만의 흔적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들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해 법치국가의 근간을 흔들었습니다. 국가기관을 동원해 대선 민의를 왜곡하고,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종북좌파로 몰아 밥줄을 끊었습니다.국정원적폐청산TF와 검찰이 밝혀낸 MB정권 시절의 국가기관들의 선거개입은 경악스러울 따름입니다. MB정권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기관에 총동원령을 내린 듯합니다. 국정원은 불법 선거운동의 지하사령부였습니다.국정원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3500명 규모의 댓글 공작 부대에 사이 COLUMN | 윤길주 발행인 | 2017-09-28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