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우건설 영업이익 '뚝'…올해 반등할 카드 있나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대우건설이 외형 성장은 이뤄냈지만 내실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시공능력순위 3위를 기록하고 매출액 11조원을 돌파했지만 주택사업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은 뚝 떨어진 상태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누적 실적은 매출액 11조6478억원, 영업이익 66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8% 줄어들었다.지난해 4분기 개별 실적으로 보면 매출 2조7782억원, 영업이익 779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 FOCUS | 선다혜 기자 | 2024-03-13 18:17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돕는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31일 A대형마트의 포켓몬빵 매출은 9월 28일~10월 14일 매출에 비해 10% 감소했다. SPC그룹 계열사 SPL의 평택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20대 근로자 사망사고 이후 확산한 SPC제품 불매운동이 히트 상품 포켓몬빵에 타격을 준 것이다.노동조합과 직원들은 해당 근로자가 2인 1조 작업을 혼자 수행하다 참변을 당했으며 사망사고가 일어난 후에도 빵을 만드는 작업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소비자들은 파리바게트 빵은 ‘피 묻은 빵’이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SPC그룹은 CEO&LEADERS | 박지훈 기자 | 2022-12-01 10:39 국내 최초 외환 전문 네오뱅크 '센트비' 최성욱 대표 해외송금 서비스 플랫폼인 ㈜센트비는 국내 최초의 외환 전문 네오뱅크를 지향한다. 2016년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누적 송금액이 지난해 말 1조원을 돌파했다.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 등 50개국에 송금할 수 있다. 해외 파트너는 40여 사, 누적 송금 건수는 총 120만 건, 고객이 절감한 누적 수수료는 총 512억원에 이른다.센트비를 이용하면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해외송금을 할 수 있다. 이 혁신적인 서비스의 송금 수수료는 은행을 이용할 때보다 최대 90% 절감된다. 은행 지점도, 거래 계좌도 없는 동남아 INTERVIEW | 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 | 2021-02-01 14:33 [핀테크]두테르테의 필리핀, 우리 은행들 뭐가 좋다고 달려드나 지난 6월 방한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과 필리핀의 핵심경제 정책인 ‘국가비전 2040’을 연계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경제협력을 통해 한국의 블록체인 분야를 포함한 IT 기업들이 필리핀 시장 진출에 긍정적 효과를 얻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CEZA(Cagayan Economic Zone Authority) 진출이다. CEZA란, 올해 4월 필리핀 정부가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를 목표로 지정한 경제구역으로, 현재까지는 블록체인 관련 10여 ISSUE & TREND | 최광일 주식회사핑거비나(베트남) 신사업추진부 매니저 | 2018-07-02 14: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