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DL건설, 11월 서울서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2건 시공권 확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L건설은 이달 서울서 2건의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묶어, 공동주택 및 편의시설 등을 공급하는 정비사업이다. 서울시는 모아타운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3만 호 이상의 공급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DL건설이 지난 26일 시공권을 확보한 ‘서울 중랑구 면목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경우 서울시에서 모아타운으로 지정한 면목동 일대에 속한 곳이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2개 COMPANY ISSUE | 장원수 기자 | 2022-11-30 13:31 목동의 염원 '신정교역' 신설…타당성 조사 발표 늦어지는 까닭은?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정교역(가칭) 신설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타당성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정교역 신설은 지난 4·7 재보선에 출마한 모든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재보선에서 당선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적극적으로 역 신설 의지를 밝히면서 주민들의 기대를 높였다. 때문에 타당성 조사 결과는 역 신설 쪽으로 기울었다는 평가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다만 결과 발표가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주민들은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2호선 신정지선(신정교역) 신설(안 FOCUS | 이하영 기자 | 2021-09-02 11:05 서울시, 목동-청량리 잇는 강북 횡단선 구축 추진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서울시가 지역별 균형 발전을 위해 향후 10년간 약 7조원을 투입해 경전철 6개 노선을 신설하기로 발표했다. 강북횡단선을 구축해 강북동서를 연결, 교통 소외지역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서울 도시철도는 총연장 473km(국철 포함), 하루 약 800만명, 1년 29억명이 이용하고 있다. 1~9호선과 우이신설선에 6개 노선을 추가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20일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에 따르면, 2028년까지 약 71km 노선을 건설해 교통 소외지역을 촘촘히 연결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9-02-20 17:23 박원순 '옥탑방 플랜', 강남-강북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을 수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한달 간 서울 강북 삼양동 주민으로 지낸 박원순 서울시장의 ‘옥탑방살이’가 끝났다. '한 달 살기' 결과물로 박 시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겠다”며 강북 투자 전략을 내놨다.박원순 시장은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동고동락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달 간 구상했던 정책들을 발표했다.이날 박 시장은 “오늘날 강남북 격차는 과거 70년대에 이뤄졌던 도시계획 정책배려, 교통체계 구축, 학군제 시행, 대량주택 공급 등 강남 집중 개발에 기인한 것”이라며 “수십 년 간 FOCUS | 이경원 기자 | 2018-08-20 17: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