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소기업 대통령’ 중소기업중앙회장 누가 차지할까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360만 중소기업 대통령’으로 불리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가 눈 앞에 다가왔다. 7일 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문재인정부가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와대 신년회에 전경련이 아닌 중소기업중앙회장을 초청하는 분위기와 맞물려 후보자들 간 선거전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7일 선관위에 따르면 제26대 중기중앙회장의 후보 등록 첫날인 7일 현재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주대철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9-02-07 18:59 '중소기업 대통령' 선거 시동, 올드보이들의 대결?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내년 2월 28일 치러지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예비 후보자들이 하마평에 오르는 등 점차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후보자 난립을 막기 위해 기탁금 2억원을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출마자로 거론되는 사람이 7~8명에 달한다. 박성택 현 회장이 지난 8월 임원회의에서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한다'며 불출마 의사를 내비치면서 후보자들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해졌다. 후보 등록이 내년 2월 초라는 점을 감안하면 후보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유력 후보와 고만고만한 후보 간 합종연횡도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11-14 18:31 文 대통령-손경식 경총 회장 "공정경제 합시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공정경제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이 공정경제 관련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회의는 국민이 체감하는 공정경제의 가시적 성과를 알리고 향후 추진 정책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경제주체들은 자율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공정경제'를 당연한 경제 질서로 인식하고 문화와 관행으로 정착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공정경제가 제도화 되고 경제 민주주의가 정착되기까 PHOTO NEWS | 강민경 기자 | 2018-11-09 11: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