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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SDS, 올해는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성장 모멘텀”
“삼성SDS, 올해는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성장 모멘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5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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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성장 모멘텀 ‘생성형AI 솔루션(FabriX & Brity Copilot)’ 주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5일 삼성SDS에 대해 지난해 실적 부진에도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S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줄어든 13조2768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8082억원을 기록했다”며 “물류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감소했다”고 밝혔다.

오강호 연구원은 “운임 가격 하락에 따른 물류 실적 영향이 크다”며 “SI, ITO의 경우도 각각 전년대비 -22%, -7% 하락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2023년을 놓고보면 실적 부진에도 주가 반등에는 성공했다”며 “2023년 주가 수익률은 연초대비 +41% 증가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등의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추정된다”며 “IT서비스 내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대비 +62% 성장, 생성형AI 솔루션 개발 및 향후 성장 모멘텀, 물류 안정화로 2024년 반등 기대 → 추가 실적 하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023년 전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0.8%p 증가한 6.1%로 성장에 성공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4년 성장 모멘텀은 생성형AI 솔루션”이라며 “주요 제품인 FabriX와 Brity Copilot에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솔루션의 시장 진입은 기존 Captive 뿐만 아니라 Non-Captive로 확장성 때문”이라며 “2024년 AI 트랜드 확산으로 기업(B2B)들의 솔루션 적용 니즈는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클라우드 매출 성장은 더욱 가속화할 요인”이라며 “2023년 IT서비스 내 클라우드 매출 비중은 전년대비 11%p 상승한 31%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4년 약 35%까지 늘어날 전망”이라며 “클라우드 매출액은 전년대비 +24% 증가로 추정, 시장 진입 확대시 실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클라우드 매출 성장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끌 수 있다”며 “실제 수익성 개선 효과 및 앞서 언급한 전방 고객사 확대로 성장성이 열려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밸류에이션 High 구간 적용도 충분히 가능한 이유”라며 “2024년 운임 안정화 및 첼로 스퀘어 등 매출 다각화도 주목할 포인트”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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