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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7:2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SDS, 물류 사업 부진에…지난해 영업이익 전년比 11.8%↓
삼성SDS, 물류 사업 부진에…지난해 영업이익 전년比 11.8%↓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4.01.25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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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출 13조2768억원, 영업이익 8082억원
삼성SDS는 국내 1위 구매공급망관리 전문기업인&nbsp;엠로의 지분 33.4%를 인수하고 최대주주로서 이사회에 참여한다.&lt;삼성전자&gt;<br>
삼성SDS는 지난해 매출액 13조2768억원, 영업이익 8082억원의 잠정실적을 25일 발표했다.<삼성SDS>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삼성SDS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물류 사업이 부진하며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어들었다.

삼성SDS는 지난해 매출액 13조2768억원, 영업이익 8082억원의 잠정실적을 2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영업이익은 11.8%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5% 감소한 3조3771억원, 영업이익은 14.4% 증가한 2145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연간 매출액은 제조·금융·공공 분야 클라우드 사업 전환·확대와 차세대 ERP, MES 시스템 구축 등에 힘입어 6조10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 성장했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에서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의 CSP사업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중심으로 한 MSP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 대비 61.8% 성장한 연간 매출 1조8807억원을 달성했다. 

물류 부문 매출액은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6.4% 감소한 7조171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는 단순 물류 실행을 넘어 지능형 공급망 관리의 한 축으로 진화하면서 매출이 지난 4분기 전년 동기대비 152% 성장한 241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시스템에 생성형 AI 결합을 가속화하는 플랫폼 ‘패브릭스’와 지적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한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주제로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의 실제 시연을 공개한 바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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