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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SDS, 올해는 클라우드의 원년으로 기업형 LLM 도입 + 클라우드 전환 수요”
“삼성SDS, 올해는 클라우드의 원년으로 기업형 LLM 도입 + 클라우드 전환 수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9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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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출 14조2000억원, 영업이익 9300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9일 삼성SDS에 대해 기업형 AI 시장 개화의 대표 수혜주라고 전했다.

나민욱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S의 목표주가는 2024년 주당순이익(EPS) 1만254원에 Target 주가수익비율(PER) 21.5배를 적용했다”며 “Target PER 산정 근거는 과거 IT 신사업 성장 및 블록체인 신사업 기대감이 존재했던 2017년의 평균 PER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나민욱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는 생성형 AI발 클라우드 부문 성장 본격화와 CSP 및 MSP, SaaS 등 전 부문 고른 클라우드 성장을 통한 영업이익률 개선, 운임 지수 상승 기대에 기반한 물류 매출 회복”이라고 설명했다.

나 연구원은 “FabriX는 외부의 생성형 AI 모델을 기업 내부의 업무 시스템 및 데이터와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의 AI 플랫폼”이라며 “기업 내 LLM을 도입하는데 있어 MSP 사업자 역할”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CSP와 MSP를 동시에 영위 중이기에 보안성이 강화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제공이 가능하다”며 “삼성전자 내 Gen AI 도입으로 관련 매출은 4분기 일부 반영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시장 출시는 1분기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매출 창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완공한 동탄 데이터센터의 경우 서관 서버 확장에 따라 이르면 하반기 중 관련 CSP 매출이 반영될 전망”이라며 “더불어 최근 공공 클라우드 전환 수요 확대와 CSAP 도입으로 인한 보안 인증 강화 역시 기대되는 포인트”라고 말했다.

그는 “당장의 성장동력은 클라우드 매출 성장”이라며 “클라우드 사업은 1분기 Gen AI 서비스 출시와 하반기 동탄 데이터센터향 CSP 매출을 감안 시 전년대비 28.9% 증가한 2조4000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SI 및 ITO 매출은 상반기 계열사발 수주 계약과 대외 사업 확대를 통해 각각 전년대비 3.5%, 3.3% 증가한 1조2000억원, 3조2000억원을 예상한다”며 “2024년 영업이익률은 6.6%로 상대적으로 고마진의 클라우드 매출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전년대비 0.5%p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SDS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3% 늘어난 1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5.6% 증가한 93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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