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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에스티팜, 2분기부터 실적 정상화 및 다양한 모멘텀 존재”
“에스티팜, 2분기부터 실적 정상화 및 다양한 모멘텀 존재”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5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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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537억원, 영업이익 17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5일 에스티팜에 대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우상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달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티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2% 늘어난 537억원, 영업이익은 53.7% 줄어든 17억원 시현이 전망된다”며 “1분기 매출액은 올리고 신약에서 전년 동기대비 +35.0%로 고성장세가 예상되면서 전체 성장세를 견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미 연구원은 “다만, 영업이익은 개발 중인 에이즈 치료제 R&D 비용집행, 연결법인인 유럽 CRO업체의 적자 인식으로 전년대비 53.7% 감소한 17억원이 예상되면서 부진할 전망”이라며 “2분기부터는 이익개선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정상화되면서 계절적인 성수기인 하반기에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1분기에 R&D 비용집행과 유럽 CRO업체의 적자가 상당부분 인식되면서 2분기부터는 이익개선이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인 이메텔스타트는 2024년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예상되면서 4월에 FDA 공장 실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실사 이후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인증 획득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그는 “에스티팜의 목표주가는 신약 API인 올리고 신약 API, mRNA, small molecule과 제네릭 API의 향후 2034년까지의 매출을 현재가치로 산정했다”며 “2034년 이후는 할인율 9%와 영구성장률 1.5%를 가정하여 현재가치를 산정했고 이 둘을 합산하여 목표주가를 산정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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